준법감시 우수사에 삼성·SK·IBK·미래에셋증권

입력 2015-01-27 09:44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7일 񟭎년도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대상'의 내부통제 우수 부문 수상사로 삼성증권·SK증권·IBK투자증권 등 3곳을, 분쟁예방 우수 부문 수상사로 미래에셋증권[03762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016360]은 점검 항목별로 세부적인 판단 기준을 반영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SK증권[001510]은 불법 선물대여계좌 적발활동에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불법금융투자업체 차단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IBK투자증권은 애널리스트의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를 위한 사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고,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제정 등 고객 보호를 중시하는 영업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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