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공사 대금 관련 설비업체에 피소

입력 2014-10-10 18:13
금호산업[002990]은 두바이 신공항 마감 공사의기계설비 협력업체인 성도이엔지[037350]가 공사미수금 및 손해배상금 423억5천5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두바이국제중재소에 냈다고 10일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공사대금 전액을 적정하게 지급 완료했다"며 "청구가 부당한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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