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회장 장남, 동부화재 80만주 빌려

입력 2014-07-11 18:30
동부화재해상보험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 김남호 동부제철[016380] 부장이 누나 김주원 씨에게서 동부화재[005830] 주식 80만주를 빌렸다고 11일 공시했다.



김 부장은 주식담보대출을 받으려고 주식을 빌렸다고 동부화재 측은 설명했다.



김준기 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동부화재 지분은 31.33%로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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