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이마트 신용등급 Baa2로 강등

입력 2014-06-10 17:22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마트[139480]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크리스 박 무디스 부사장은 "이마트의 높은 부채 비율이 앞으로 1∼2년간 크게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실적도 계속 부진하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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