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 출시

입력 2014-05-26 16:26
피델리티 자산운용은 세계 여러 지역의 다양한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 수익과 고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피델리티 글로벌멀티에셋 인컴 펀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주식·채권·부동산 등 여러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적 자산배분과 시장 상황 및 경기의 변동에 따라 자산 배분을 재조정하는 전술적 자산배분 등두 가지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이에 따라 연 5∼5.5% 수준의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피델리티는 설명했다.



이 펀드의 투자 대상은 국채·투자등급 채권 등 전통적인 자산, 주식·부동산·사회간접자본(SOC) 등 성장 자산, 하이일드(고수익) 채권, 신흥시장 채권, 대출등의 하이브리드 자산 등이다.



투자자들은 신한금융투자와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이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