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왕가의 다이아몬드, 매물로 나와 생생영상

입력 2012-04-24 10:28


유럽 왕실에서 4대를 전해내려온 보물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23일 AP가 전했다.

유럽 왕실에서 4대를 전해 내려온 400여년 된 다이아몬드 '보 상시'가 다음달 14일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 매물로 나온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중인 이 다이아몬드는 유명한 보석 광산인 인도 골콘다에서 나온 이후 배 모양으로 커팅이 됐다.

무게 34.98캐럿인 이 다이아몬드의 매매가는 약 400만 달러(약 45억원6천만원)로 추정되고 있다.

한때 프랑스 마리 드 메디치 왕비가 소유하기도 했던 이 다이아몬드의 가장 최근 주인은 독일 마지막 왕의 후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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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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