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초등생 443명에 환경교육·진로 멘토링

입력 2026-11-04 14:41
LG화학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LG화학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과 청주 지역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443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프로그램 '그린클래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LG화학 임직원 40명이 참여했다.

환경교육은 '다시 쓰는 세상'을 주제로 재활용의 개념과 필요성을 배우고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폐플라스틱으로 열쇠고리를 만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익혔다.

진로 멘토링에서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자신의 직업과 업무 경험을 소개하고, 다양한 직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희망 직업과 선택 이유를 작성하며 진로를 탐색했다. 임직원들은 교육을 마친 뒤 학생들의 진로를 응원하는 편지도 전달했다.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2021년부터 ESG 교육 사회공헌사업인 '라이크그린(Like Green)'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인 그린클래스는 기후위기와 환경·과학·사회 분야의 교육 자료를 개발해 전국 초·중·고교와 아동·청소년 기관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LG화학 임직원 봉사단은 2023년부터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균 기자 cs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