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지역아동 AI교육 아이온 운영

입력 2026-10-29 17:08


경북개발공사가 지역아동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법과 디지털 윤리 등을 교육하며 아동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제3회 GBDC 사회공헌사업 공모전 선정사업인 ‘아동 대상 AI 교육, 아이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19일 성주창의문화센터와 26일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옥 1층 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6~7명씩 소그룹을 구성해 연령과 이해 수준에 맞춘 교육을 받았다. 보조강사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도 현장에 참여해 아동들의 학습과 활동을 지원했다.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권리와 책임 ▲인공지능의 개념과 올바른 활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태도를 익히도록 했으며,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방법도 다뤘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감있게 활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