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경닷컴이 운영하는 'AI 사업개발자 전문 육성과정' 7기 수강생들이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경닷컴은 최근 해당 교육 과정의 7기 소속 훈련생 중 4명이 ‘모두의 창업’ 2차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들은 AI 기반 소상공인 경영지원 서비스 상용화를 비롯해 한글 활용 문화콘텐츠 및 K굿즈 상품 출시, AI 기반 의료 인프라의 해외 진출, AI 기반 K뷰티 수출지원 솔루션 구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27년까지 실질적인 매출 발생과 초기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측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실전 프로젝트까지 아우르는 실전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내용이 실질적인 창업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지원 예산이 기존 2631억 원에서 4411억 원 규모로 확대된 만큼, 수강생들이 내년 3월까지 체계적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해 주요 창업 지원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한경닷컴은 'AI 사업개발 전문가 육성과정 8기'를 오는 11월 16일 개강한다. 이번 8기 과정은 2027년 창업 및 사업 개발 분야로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총 16주간 진행되며, AI 활용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시장 분석, 수익모델 설계, 시제품 기획 및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에게는 매월 훈련장려금 형태의 훈련지원금을 지급하고, 실무에 활용 가능한 클로드(Claude) 등 유료 AI 도구 공식 계정과 퍼포먼스 마케팅 실습비, 교육장 내 무료 노트북 대여 등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027년 3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운영되며,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한경닷컴 사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닷컴 IT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