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경인지방병무청과 병역명문가 예우 및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날 오후 2시 열린 협약식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헌신을 기리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병역명문가는 3대에 걸쳐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 병역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병무청이 선정하는 제도다.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높이고, 병역을 성실히 마친 이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병역명문가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예우를 확대하는 데 협력한다. 아울러 병역이행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병역명문가의 의료복지 지원에 동참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병역이행자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강남규 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병역명문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료서비스 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있는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