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오스넷·CIP와 호주 에너지 인프라 공략

입력 2026-10-19 18:04
수정 2026-10-20 01:09
현대건설이 호주 에너지 네트워크 기업 오스넷, 덴마크 에너지 투자·운용사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와 잇달아 협약을 맺고 호주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호주 멜버른 오스넷 본사에서 송·변전 인프라 및 전력망 계통 연계 분야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 송·변전 인프라 협력에서 에너지저장장치(BESS)와 데이터센터 등 계통 연계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관리 분야 기술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15일에는 멜버른에서 CIP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