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정용 환경제어 장비 기업 멜콘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5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멜콘은 공모가(1만2300원) 대비 1만50원(81.71%)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34%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2003년 설립된 멜콘은 반도체 제조 장비 내부의 온도와 습도, 공기 청정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비를 만든다.
앞서 멜콘은 지난달 16~22일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136.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1~2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는 174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