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착공 본격화… '의정부역 펠리스타워 양우내안애' 주목

입력 2026-10-14 13:31
수정 2026-10-14 13:32

GTX-C 노선이 본격적인 착공 단계에 들어서면서, 경기 북부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GTX-C 개통 시 서울 강남권 및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의정부역 신규 공급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15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의정부, 창동, 청량리, 삼성, 양재를 거쳐 경기 남부 수원역 등으로 이어지는 총 86.6km 길이의 광역급행철도로, 사업 기간은 착공 후 약 60개월로 계획돼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경기 북부 주요 지역의 입지적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다. 특히 의정부역의 경우,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약 20분 내로 이동 시간이 단축되면서 이 일대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의정부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의정부역 펠리스타워 양우내안애'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총 1506호(아파트 1,252세대, 오피스텔 48실, 업무시설 168실, 근린생활시설 38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현재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 경전철, 교외선을 가깝게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향후 GTX-C 노선(예정)까지 개통하면 총 4개 노선이 교차하는 경기 북부 핵심 교통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의정부역과 바로 연결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도보권에 있어 쇼핑부터 문화·외식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의정부 로데오거리, 의정부시청, 역전근린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아울러 단지 인근 캠프라과디아 일대에는 문화·상업·공원 등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다.

또한, 단지는 49층 고층 랜드마크에 주거·업무·상업 시설을 한곳에 담은 '올인클루시브 라이프 콤플렉스'로 개발되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펫카페(예정), 주민카페를 비롯해 조식 서비스(예정) 등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을 맡은양우건설은 부채비율 10%대의 우량기업이자 HUG 신용평가 A+등급(2026년 기준)을 보유한 건설사로, 그간 전국에서 6만여 세대의 시공 실적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랜드마크를 선보일 방침이다.
0
업계 관계자는 "GTX-C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의정부는 실수요자 관심이 높다"며 "특히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하이엔드 커뮤니티까지 갖춰 더욱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역 펠리스타워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들어서며, 11월 분양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