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네팔 홍수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금은 대학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420만9000원이다. 대학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 대책에 전달했다.
경인여대는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3주간 대학 구성원 전체 대상으로 자율 모금을 진행했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한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관계자는 "경인여대에는 40여 명의 네팔 국적 유학생이 재학 중"이라며 "이번 성금은 고국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고 자신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대학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