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일 전남광주 강진 부군수 취임…"38년 공직경험 고향발전에 쏟을 것"

입력 2026-10-07 13:45


강성일 전남광주 강진군 제33대 부군수가 7일 취임했다.

강진군 칠량면 출신인 강 부군수는 1989년 강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강진군 총무과장과 보건소장을 지낸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파견과 전출을 거쳐 자치행정과 행정팀장, 농식품유통과장, 대변인 홍보지원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강 부군수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진원 군수를 보좌하고, 광역자치단체·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강 부군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미래 신산업 유치, 스마트 농수축산업 육성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공직 생활의 마지막을 다른 곳도 아닌, 제 청춘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고향 강진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공직자로서 더없는 축복이자 분에 넘치는 영광"이라며 "강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남김없이 쏟아내고 마음껏 일해보겠다"고 말했다.

강진=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