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환경분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6 성남 청계산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탐사는 경기도 성남시와 관내 ESG 상생협업 기관이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역 생태변화를 추적하는 활동이다. 2017년부터 매년 시행돼 온 탐사 활동에 HK이노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참했다. 탐사 장소는 5년 주기로 순회하며, 올해 생물다양성 탐사는 지난 1일 청계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탐사에는 HK이노엔 임직원과 각 생물 분야별 전문가, 자연환경 모니터 요원 등 80명이 참여했다. HK이노엔 임직원들은 청계산 일대에 서식하는 버섯 분야 생물종의 동정을 탐사하고,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 어플’에 관찰 기록을 남겼다.
이번 탐사에서는 총 8개 분야 생물종을 확인했다. 탐사를 통해 확인된 데이터들은 향후 성남시 생태계 데이터 구축 및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HK이노엔 스퀘어’ 개소를 계기로 2025년부터 경기도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후 HK이노엔은 탄천 태평습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율동생태학습원에서 ‘생물다양성 탐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HK이노엔 사회공헌 담당자는 “의약품의 많은 원천이 바로 자연인만큼,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것은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는 HK이노엔의 가치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HK이노엔은 생물다양성과 지역사회 생태계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