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AMD, AI 공동연구

입력 2026-09-29 17:58
수정 2026-09-30 01:30
서울대가 글로벌 반도체기업 AMD와 손잡고 첨단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서울대 AI연구원은 지난 28일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에서 AMD와 AI, 가속 컴퓨팅, 고성능컴퓨팅(HPC)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공동 과학·공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 교류, AI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연구 결과를 산업과 기술 개발에 활용하는 실용화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AMD는 서울대 AI연구원의 연구·교육 환경에 자사 컴퓨팅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MD의 인스팅트 MI300X·MI350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원격 그래픽처리장치(GPU) 컴퓨팅 자원 5만 시간을 제공한다. 서울대에 구축돼 대규모 AI 모델 학습 등의 연구에 활용되는 MI350P GPU 서버도 지원한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