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온동네 AI 디지털체험존' 운영

입력 2026-08-10 18:32
수정 2026-08-11 00:46
충청북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온(ON)동네 AI디지털체험존’을 충주시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동네 AI디지털체험존은 충북 AI디지털배움터가 공공장소를 찾아가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기존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에서 벗어나 연령과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도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첨단기술을 접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AI 마음케어와 웨어러블 로봇, 키오스크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AI 마음케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이용자의 마음 상태를 확인하고 음성으로 고민을 말하면 AI 상담사가 공감과 위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웨어러블 로봇 체험에서는 신체 능력을 보조·강화하는 피지컬 AI 기술이 적용된 로봇을 직접 착용해 경험할 수 있다.

청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