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터미널 등 4곳에 실내정원

입력 2024-01-16 17:41
수정 2024-01-17 01:03
부산시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시민공원 방문자센터, 도시철도 수영역과 동래역 등 네 곳의 공공시설에 ‘생활밀착형 숲’(실내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시설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가 협력해 추진됐다. 바닥 중심의 수평 정원(101㎡)과 벽면·기둥 중심의 수직 정원(604㎡)에 관목과 화초류 등 3만418그루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