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상공인 정책자금 2000억 지원

입력 2024-01-10 19:01
수정 2024-01-11 00:23
경상남도는 12일부터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상대로 정책자금 2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책자금은 경영안정자금(1350억원)과 특별자금(650억원)으로 구성된다. 특별자금은 희망두드림(300억원), 명절(150억원), 창업(100억원), 버팀목(100억원) 등 네 개 유형으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