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개표율 50% 돌파…진교훈 60.57% 김태우 35.46%

입력 2023-10-11 23:13
수정 2023-10-11 23:15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11일 오후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개표 중반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50.07% 기준 진 후보는 60.57%(7만3580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35.46%(4만3085표)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약 3만표에 달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