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케어 전문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가 한국 재택혈액투석연구회 및 일본 재택혈액투석회와 학술·임상연구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이후 재택혈액투석 상황 연구를 위한 연구자 교류, 포괄적정기적 정보 교환, 임상 개발 성과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바야다홈헬스케어 측은 재택투석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재택혈액투석의 학술 및 임상 성과를 촉진하기 위해 의료 및 임상, 현장 돌봄에서 전문성을 갖춘 세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