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zgm.고향카드·NH고향사랑기부예금 가입

입력 2023-05-10 14:33
수정 2023-05-10 14:34
농협은행 모델인 배우 한소희가 지난 9일 서울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에 가입했다.

이날 한소희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금(zgm.)고향으로 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가입했다. 또 울산광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했다.

배우 한소희는“고향사랑 특화상품 가입만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고향에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많은 분들이 농협은행에서 저와 함께 사랑하는 고향도 살리고 자산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NH농협은행의 공익상품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는 NH포인트 특별 적립과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달하는 지역 답례품을 주는 제도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