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1조78억 규모 LNGC선 공사수주 [주목 e공시]

입력 2023-03-02 13:21
수정 2023-03-02 13:22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와 1조78억원 규모의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현대삼호중공업의 2021년 연결 매출의 23.7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