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강 한파에 한강도 ‘꽁꽁’…서울복합화력발전소 풀가동

입력 2023-01-25 18:12
수정 2023-01-26 00:36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25일 서울 마포구 당인동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흰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도는 최강 한파가 찾아오면서 이번주 최대 전력(하루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 수요)은 93.5GW(기가와트)로 예측됐다. 최대 전력은 지난 22일(92.999GW)과 23일(94.509GW)에 연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추위는 26일 다소 누그러졌다가 주말께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