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친환경 자동차 검사 분야 인력양성 협약'

입력 2022-12-22 21:46
수정 2022-12-22 21:47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자동차연구원

친환경車 검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및 개선, 국가기술자격 신설 등 추진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22일 서울 비즈허브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등과 '친환경 자동차 검사 전문 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검사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전문 인력 양성·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력공단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협력해 친환경 자동차 검사 분야 인력·훈련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관련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개선 및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