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지난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거래 고객들을 위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농협금융그룹 계열사인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NH투자증권의 VIP고객과 자산관리사들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이 모였다.
세미나는 김효선 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의 ‘2023 부동산 트렌드 키워드 및 대응전략’이라는 부동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자산관리 전략을 포함한 시장 분석 세미나도 열렸다.
손병환 회장은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