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44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

입력 2022-11-08 15:23
수정 2022-11-08 15:28
















이번 대회에는 민간협회 6개 팀과 공군 대표 1개 팀, 특전사 예하부대 11개 팀 등 총 18개 팀 9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정밀강하는 4,000ft(약 1,219m) 상공에서 낙하해 착륙지점에 얼마나 정확하게 착지하는가를 평가하는 종목이다. 지름 2cm의 중앙지점에서 1cm 멀어질 때마다 1점씩 감점되며 총 6라운드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상호활동은 9,000ft(약 2,743m) 상공에서 5명이 한팀을 이뤄 자유낙하 하면서 만드는 다양한 공중대형의 안정성과 팀워크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