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명동밥집에 10억 후원

입력 2022-10-06 18:33
수정 2022-10-07 14:01
동국제강이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 급식소인 ‘명동밥집’에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을 후원한다고 6일 발표했다. 후원은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2025년까지 이어진다. 동국제강은 이날 명동성당 가톨릭회관에서 ‘2022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 후원식’을 열었다.

후원식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왼쪽)은 “일회성 후원보다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