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왼쪽)은 지난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6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본선 진출팀 심사 및 우수 아이디어 공모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가진 비영리·사회적경제 조직, 참신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공공·민간기업이 만나는 행사다.
2020년부터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DGB금융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번에도 총상금 2600만 원과 함께 별도로 사업수행 자금을 지원하는 임팩트 투자금 500만 원을 지원한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