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 2차장에 임종득 전 국방비서관 내정…대통령실 오늘 발표

입력 2022-08-21 11:15
수정 2022-08-21 11:16

신임 국가안보실 2차장에 임종득 전 국방비서관이 내정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인호 전 2차장 후임으로 임 전 비서관이 내정됐다.

임 전 비서관은 육사 42기로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육군 17사단장을 역임했다. 2016년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국방비서관으로 일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임 전 비서관의 인선을 공식 발표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