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장현국 대표 간담회 이후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주가 강세

입력 2022-08-04 16:44
수정 2022-08-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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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제작회사이자 가상화폐 위믹스 코인으로 유명한 게임업체 위메이드의 주가가 강세다. 위메이드는 4일 7만49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5% 오른 채 마감했다. 주가가 강세인 이유는 전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간담회에서 위믹스 3.0의 메인넷을 이르면 다음달 공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메인넷은 기존 사용 플랫폼 (이더리움, 퀸텀 등)에서 나와 독립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출시하여 운영하는 네트워크이다. 독립적인 플랫폼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지갑 등을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등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다.

메인넷 공개 소식에 위메이드맥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2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상화폐 위믹스 또한 업비트 시세에 따르면 4일 3시 40분 기준으로 전일대비 21.3% 오른 3,950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