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제1회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22-05-13 22:29
수정 2022-05-13 22:30
이 기사는 05월 13일 22:2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신한라이프는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합병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영업 대상인 만큼 '더 퍼스트'라는 타이틀로 수상자와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영업 채널의 설계사와 관리자에게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정인택 파트너센터 명예 부사장이 11년 연속 FC 슈퍼 챔피언과 소득 기네스 상, CEO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이번 영업 대상은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영업 대상이기에 의미가 있다"며 "축제의 열기 속에 일류를 향한 모두의 염원을 담아 일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영업 가족들이 신한라이프에서 자부심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룸 ins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