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 03일 17:4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제페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제트는 3일 주식회사 피노키오의 주식 5만주를 4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취득 후 지분비율은 33.33%(5만주)다.
회사측은 "전략적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한 주식 취득"이라고 밝혔다.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으로, 취득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