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한국사무소, 경우선 신임 파트너 승진

입력 2021-11-25 16:49
수정 2021-11-25 16:50
이 기사는 11월 25일 16:4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이하 맥킨지)는 2022년 1월 1일 자로 경우선 한국사무소 부파트너(사진)를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우선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JD) 학위를 취득했다.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로 기업 인수합병, 인수금융, 부동산 투자를 담당했고 2008년 맥킨지에 입사했다. 이후 국내외 사모펀드, 전략적 투자자 및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 실사, 인수 후 가치 증대, 인수 후 통합(PMI), 매각, 전략 수립 및 신사업 발굴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