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험대에 선 핼러윈데이

입력 2021-10-29 15:45
수정 2021-10-29 15:47

'핼러윈 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이번 핼러윈데이는 11월부터 시작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핼러윈데이를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앞으로 일상회복 방향도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