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년 연속 대한민국 SNS 종합대상

입력 2021-10-14 16:57
수정 2021-10-15 01:22
LG유플러스는 ‘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 2021’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3년 연속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매년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관련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종합대상을 3년 연속으로 받은 기업은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채널별 맞춤 콘텐츠를 통한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평가 항목인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KOSBI) 기반 정량평가를 비롯해 산학연 및 SNS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와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로 언택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