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한국예술 총연합회 안양지회와 협약식을 맺어

입력 2021-10-05 15:50
수정 2021-10-05 15:51
5일 한양수(왼쪽 일곱 번째)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장이 한국예술 총연합회 안양지회와 '지역 예술문화 활동 활성화' 상호 협약식을 맺었다.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은 한국예술 총연합회 안양지회와 지역 예술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협약식을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1층 갤러리에 미술, 시화 등 각종 지역 예술 작품 전시 등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은 오는 12일부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연중 운영한다. 관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한편 한양수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교직원 및 지역주민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