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입력 2021-09-06 13:33
수정 2021-09-06 13: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신청이 시작된 6일 성동구 이마트24 매장에 국민지원금 사용처임을 알리는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안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