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스마트 모니터링 밴드 부문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상품가치 개선을 위해 월1회 SW업그레이드 실시 목표
아이몬 밴드가 상품가치 향상과 품질혁신의 노력을 인정받아 26일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상은 조선일보가 코로나 시대에 현명한 소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업종별로 선정 발표하는데, 아이몬 밴드는 ‘베이비 스마트 모니터링 밴드’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이몬 밴드는 0~3세까지 아기 발목에 착용하여 심박수, 산소포화도(SpO2), 피부온도, 낙상감지, 울음감지 등 5가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유아용 스마트 밴드이다. 아기의 건강상태 정보를 짧은 간격으로 측정하며 주의정보는 4초 간격으로 정상상태 정보는 4초 내지 12초 주기로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최대 3명의 육아파트너는 정보를 동시에 받아 볼 수 있다. 14시간 배터리로 밤새 지속적으로 측정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알람을 전송해 아이의 상태를 알려준다.
아이몬밴드는 월 1회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19일에도 장시간 측정 시에 간혹 나타나는 통신장애를 개선하고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 정보와 알람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통신환경을 개선한 버전으로 앱 업그레이드를 제공했다. 이후 5월 내에 밴드 및 게이트웨이의 기능개선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기가 착용하는 만큼 스트랩은 천연 텐셀과 코튼의 친환경 소재로,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며, 에어쿠션이 아기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고, 이음없는 봉제로 피부자극이 없이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이 유지되도록 했다.
에이아이몬 관계자는 “육아에 필수적인 제품이 되도록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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