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신' 미나, 나이 잊은 경이로운 몸매 과시

입력 2021-03-17 20:42
수정 2021-03-17 20:44

가수 미나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미나는 1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습 속 미나는 군살 없는 옷맵시로 완벽한 비율의 신체를 자랑하고 있다. 미나는 “오랜만에 복근 공개. 이제 한 살 더 먹을 때마다 다이어트 쉽지 않다. 팔 다쳐서 근육 운동을 못했는데 다행히 2주간 2.5㎏ 빼고 무사히 촬영 잘했다”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