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딸 혜정 향한 각별 애정 "힘들 때마다 보는 영상"

입력 2021-03-02 16:34
수정 2021-03-02 16:36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을 향한 애정을 내비쳐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힘들 때마다 제가 보는 영상입니다"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갓난 아기 때의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근새근 깊은 잠에 빠진 혜정 양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그해 12월 딸 혜정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일상부터 출산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왔다.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의 사이에서 불화설이 불거졌지만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는 소식을 직접 SNS를 통해 전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