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복지부 장관, 확진 직원 접촉…검사 후 격리 중

입력 2021-01-26 19:01
수정 2021-01-26 19:18


26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이날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권 장관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