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첫 트윗 "낭비할 시간 없다…전진!"

입력 2021-01-21 07:02
수정 2021-01-21 07:0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과 동시에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 운영도 시작하면서 첫 메세지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썼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 쓴 글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그게 내가 미국인 가족을 위한 대담한 조치와 즉각적인 구호를 위해 오늘 대통령 집무실로 가 부지런히 일하려는 이유"라고 했다.

그는 '지금은 전진할 때(The time to move forward is now)'란 제목의 영상도 공유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