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스타쉽과 전속계약 '복귀 기대' [공식]

입력 2021-01-15 21:10
수정 2021-01-15 21:11

이진이 킹콩 by 스타쉽과 다시 동행하기로 했다.

킹콩 by 스타쉽 (이하 킹콩) 측 관계자는 15일 “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진은 이로써 킹콩과의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진은 지난 2015년까지 킹콩 by 스타쉽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하반기 성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진은 킹콩에 둥지를 다시 틀고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진은 2016년 2월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