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협회장에 조해상 대표 당선

입력 2021-01-12 17:23
수정 2021-01-13 01:06
제36대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에 식품업체 해마로의 조해상 대표(56·사진)가 당선됐다.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는 12일 “조해상 후보는 11일 열린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43표 중 76표를 얻어 63표를 획득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대의원 총회 후 4년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