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입력 2021-01-07 17:30
수정 2021-01-07 23:56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사진)가 지난해 연간 100만 패드 생리대 기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청소녀들의 보건위생을 돕기 위해 시작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의 생리대 기부가 현재까지 누적 600만 패드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