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32.3만주)

입력 2021-01-05 15:08
수정 2021-01-05 15:09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32.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8.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84.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41.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7.5%, 58.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32.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삼성물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아직 상단은 열려 있다 - KTB투자증권, BUY(유지)
12월 23일 KTB투자증권의 김한이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에 대해 "목표가 상향은 상장지분가치 증가 즉 펀더멘털에 기반한 것. 시장 강세나 주도 업종 뚜렷하지 않은 시기 지배구조 기대는 더욱 부각되기에, 할인 축소되면서 주가 탄력성 높아질 수 있음. 주가 변곡점을 좌우할 2가지 이벤트 남아 있음. 1) 1-2월 관계사 배당 발표와, 2) 4월내로 예상되는 상속 구도 확정. 각각 1) 펀더멘털을 증대시키고, 2) 기업가치증대 필요성에 대한 기대로 할인율 축소를 주도.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