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민 일상 되찾을 것"…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입력 2021-01-02 10:45
수정 2021-01-02 10:46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과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그는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참배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이 함께했다.

아울러 유영민 비서실장 및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7명도 동행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