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12-23 13:05
수정 2020-12-23 13:07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9.8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20.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29.5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4%, 57.3%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4.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LG이노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금 이 종목! - DB금융투자, BUY(유지)
12월 16일 DB금융투자의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에 대해 " 실적이 부진해서 그동안 존재감이 없었던 LG이노텍의 전장부품이 살아나고 있음. 해외생산 공장 확장 과정에서 나온 수율 손실, 고정비 상승 등이 점차 해결되고, 저가 수주 물량이 많이 해소되면서 4Q20에는 BEP 근처까지 올라오고 21년에는 연간 흑자가 기대됨. 호황을 보이는 광학솔루션, 기판소재사업부 실적에 부실 투성이었던 LED가 정리되고, 전장부품이 턴어라운드하면서 21년 영업이익은 9천억원으로 47% 증가할 전망.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